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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이색 홍보 실시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5-25 12:16:49
  • 수정 2018-05-25 1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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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하여 복현1동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5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하여 이색적인 홍보를 실시한다.


로고젝터는 2017년 북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52113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복현1동 경진로17 4개소에 설치하였다.


로고젝터는 로고(Logo)와 프로젝트(Projector)의 합성으로 이미지글라스(유리렌즈)에 빛을 벽면이나 바닥, 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자를 투영하는 신개념 LED 홍보장치로, 일정시간 간격으로 다양한 로고필름을 회전시키면서 투영하는 방식이다.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설치된 경고판이나 현수막이 쓰레기를 배출하는 밤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점을 보완한 로고젝트는 야간시간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북구청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무단투기를 하지 않은 시민의식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하여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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