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군이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고창’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18일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주민과 상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중독예방을 위한 안전한 식품 선택, 부정·불량식품 추방 등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식품안전 홍보물을 배부해 나트륨 줄이기, 좋은 식단제 추진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등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 환경위생과 봉판종 과장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반드시 생활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식품안전관리와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사업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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