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창서 경찰서장 주재 인권보호 향상 자율토론 개최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5-18 08:56:21
기사수정




(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공권력 행사에 따른 인권침해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부부처 최초로 인권영향평가가 도입됨에 따라 경찰서장 주재 중심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율적인 분위기의 토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인권보호 향상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인권의식 향상,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자고 분위기를 다졌다.

 

부청문관 박원성 경위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제10조에 따라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재 서장은 “인권 감수성 함양과 인식제고를 위해 토론식 인권교육을 강화하고 경찰의 모든 활동에 인권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62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