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대장 오종석)는 16일 관내 24곳의 경로당과 상가 등이 밀집한 중리동 먹자골목, 중리시장 등을 방문하여 주민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탄력순찰을 집중 홍보하고, 더불어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불만사항을 직접 듣고 답변하는 주민 친화적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하여, 주민이 참여하는 탄력순찰을 통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홍보용 부채(1,000개)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했고,
또한, 홍보물 부채 뒷면에는 무단횡단을 근절하기 위한 홍보문구를 삽입하여 교통사고예방에도 힘썼다.
경찰은 “순찰신문고, 국민제보 앱 및 여성불안신고 등 홍보를 통해 다양한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6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