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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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올해 ‘세계관광의 날’을 맞이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각계의 추천을 받는다.
     
관광 진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상자 발굴 및 포상
     
문체부는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함으로써 그들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이기 위해 정부포상 대상자를 발굴한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관광 유공자를 선정하여 24명(예정)에게는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하고, 80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관광 진흥 유공 포상 대상자에는 ▲ 국내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 ▲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 창의적인 관광상품 개발, ▲ 양질의 관광 일자리 창출, ▲ 안전한 관광 등,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관광 업계 및 학계, 관계 기관 종사자는 물론 현장 종사자들도 포함된다.
     
2017년에는 한국관광이 국내외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새로운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관광벤처 등 혁신적 관광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를 성장시키는 데도 기여했다.
이에 문체부는 공로가 큰 관광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포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체부관광협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6월 8일까지 후보자 추천 받아
     
관광 진흥 유공자 포상 후보자의 추천은 6월 8일(금)까지 분야에 따라 문체부, 지역업종별 관광협회, 관광공사, 학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포상 기준과 추천서 제출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 - 알림소식) 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누리집(www.ek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다수의 민간위원을 포함하는 2차례 이상의 전문가 심사위원회와 문체부 공적심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자격기준 검증 및 국민공개 검증 등을 거쳐 8월에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 진흥 유공자에 대한 포상은 관광인들이 관광 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관광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욱 많은 실질적인 주역들이 국민들의 추천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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