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시칠보면 출신의 기업인인 ㈜현대제지 이진묵 회장이 지난 14일 화장지 6박스(1,000롤)를 면에 기부했다.
면은 후원받는 화장지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와 28개소의 경로당에 전달하고 이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백암리가 고향인 이 회장은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현대제지에서 위생용 종이(화장지/키친타올)를 제조하거나 도·소매로 납품해오고 있으며, 고향 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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