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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산면을 사랑하는 모임 (아사모) 환경정화 ‘구슬땀’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5-15 1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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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군 아산면의 ‘아산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아사모 회장 김희환)’ 회원 100여명이 지역 관광명소인 선운산도립공원과 운곡습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방치된 폐비닐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사모 회원들은 깨끗하고 청정한 아산면을 만들고자 매년 아산면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고창읍 대표 관광지인 선운사와 유네스코가 인정한 운곡 람사르 습지 일원의 방치쓰레기를 수거하여 고창을 찾는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관광지 주변 상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관한 홍보활동도 병행, 관광지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사전 예방 활동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김희환 회장은 “앞으로도 아산면에 위치한 고창군 대표관광지들이 재방문하고 싶은 관광지 1위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작은 노력이 청정한 아산면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종연 아산면장은 “아산면 발전을 위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년 아산면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사모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선봉에 서는 단체가 되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에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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