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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부군-코캉 반군 충돌 - 이동 중이던 수감자 태운 차량 공격 받아 수십명 부상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2-24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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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영 언론에 따르면 여성 수감자 수십명이 정부군과 반군의 치열한 총격전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미얀마 일간지 글로벌뉴라이트오브미얀마에 따르면 샨주에서 충돌로 인해 탈출하려던 민간인에 대한 공격으로 코캉 반군이 수감자를 태운 차량을 공격했고 이에 정부군이 공습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중국 접경 지역인 코캉 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해 44명의 여성 수감자 뿐만 아니라 군인이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미얀마는 지난 9일 코캉 반군과의 충돌로 코캉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불안으로 인해 코캉 마을 주민 30,000여멍이 중국 남서부로 피신을 가 마을은 비워져 있었다.

 

또한 코캉 반군이 코캉 중심지 라우카이를 차지하기 위해 정부군을 공격했지만 국영 언론은 정부군이 라우카이 마을 자체에 안정성을 복원했다고 전했다.

 

klm/pj/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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