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  이순재 홍보대사 [세종=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배우 이순재 씨가 2018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5월 11일(금),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배우 이순재 씨를 2018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순재 씨는 2017년 송해 씨에 이은 두 번째 실버문화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어르신세대의 적극적인 문화 향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과 ‘실버문화페스티벌’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1956년에 데뷔해 60여 년간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국민배우 이순재 씨는 노령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화 <</span>덕구>와 연극 <</span>사랑해요 당신> 등에 출연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어르신세대의 본보기로서 그를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09년부터 고령화사회에서의 어르신세대의 문화 향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267개 단체(시설)에서 문화예술교육, 동호회 지원, 마을축제 개최 등 29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들에는 연간 10,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어르신세대의 문화예술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15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오는 9월 8일(토)과 9일(일), 9월 11일(화) 총 3일간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원과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9월 8일(토)과 9일(일)에는 시원한 야외무대에서 노래, 춤, 연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어른이 행복무대’가 마련되며, 9월 11일(화)에는 전국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숨은 고수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열정을 겨루는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이 열린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더 이상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한 능동적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어르신문화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어르신문화정책과 관련된 더욱 상세한 정보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의 누리집(http://www.senior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함께 출연하는 다구..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