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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희귀 기록물 서울 나들이 - 5·18민주화운동 희귀 기록물이 서울 옛 서대문형무소에서 전시된다 장병기/기동취재
  • 기사등록 2018-05-03 2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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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장병기기자)=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 38주년을 맞아 서울 옛 서대문형무소에서 3일부터 25일까지 5‧18 기록물 ‘오월의 빛, 그날의 기억’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5.18기록물 서대문 형무서 전시장


(사)5·18민주화운동기념서울사업회와 서울지방보훈청이 함께 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희귀한 5·18 기록물과 5․18 참상을 촬영, 맨 처음 세계에 알린 독일기자 힌츠페터 기증 사진, 시인이자 서예가인 박종화의 다큐멘터리& 캘리그래피로 보는 ‘임을 위한 행진곡 등 25점이 전시된다. 


개관에 앞서 3일 오후 열린 개막 행사에는 박석무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이해동 ‘행동하는 양심’ 이사장, 함세웅 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1987년 이전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한 민주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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