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소양교육(2023년, 제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전라북도 개최)

 (전북/뉴스21통신)송태규기자= 무주군 공무원들이 지난 1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월례조회를 갖고 열정 넘치는 업무 추진을 다짐했다.

‘마을로 축제’와 ‘봄 여행 주간’ 등 명소 · 시기별 관광 상품 홍보와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와 더불어 6월 산골영화제 홍보에도 철저를 기하기로 했으며, 산불예방과 6.13 지방선거 관련 차질없는 선거업무 추진과 중립, 그리고 영농철 농업인들에게 맞춘 신속한 영농지원 활동에 더욱 정성을 쏟기로 했다.

▲ 직원소양교육(2023년, 제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전라북도 개최)

이종환 부군수는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더더욱 우리 군민들이 더불어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사회를 실감했으면 좋겠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무주군 공무원들은 “아버지의 낡은 일기장”을 시청했으며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조경식 사무처장으로부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