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국 모범생 3명의 여학생이 이슬람국가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출국했다.
이로 인해 영국 여성 50명이 이슬람국가로 간 것으로 집계돼 충격에 빠졌고 현재까지 유럽 여성 550명이 이라크와 시리아로 간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정부는 이로 인해 공항 심사를 강화하는 등 정책을 보완하겠다고 밝혔고 이라크 또는 시리아로 여행하는 사람의 여권을 압수하도록 법안을 내렸다.
이슬람 국가로 떠난 3명의 여학생은 현재 터키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