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4. 23. 11:00경 정읍시 청소년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여 불우청소년 2명에 대한 특별지원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여 가정, 사회로 복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대상자는 총 2명으로 결손가정 및 가정 내 불화로 인한 가정 해체 등으로 생활지원, 상담지원이 절실한 청소년으로 총 27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들에게는 3-6회에 걸쳐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주변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가정 밖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하여 선도하고, 불우청소년 대한 지원방안 논의를 확대하는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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