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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 기장군 농촌지도자들 한 자리에 - 반딧불축제 때는 무주 만남 기대 - 과학영농 실천 및 농 · 특산물 홍보 위한 교류 송태규기자
  • 기사등록 2018-04-21 0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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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뉴스21통신)송태규기자= ()무주군농촌지도자회(회장 임용식)와 기장군농촌지도자회(회장 송재철)가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만났다.

 

이날 만남은 두 지역 농업발전과 농업인들 간에 친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두 지역 농촌지도자회 회원 60여 명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과학영농 실천 및 농 · 특산물 홍보에 관한 정보를 나눈 후 제22회 기장멸치축제가 열리는 기장군 대변항으로 이동해 개막식 관람과 길거리 퍼레이드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 관계자는 “2015년 우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두 단체가 우애와 봉사, 창조 정신을 기반으로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라며 내실있는 교류를 통해 단체는 물론, 지역의 상생발전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기장군과 ‘96년 청소년 교류를 시작으로 지금껏 농업과 문화관광과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펼치며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2회 기장멸치축제에는 이종환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단체 회원 등 90여 명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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