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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1월 15일 불의의 화재로 가재도구 및 생필품 등을 모두 잃어 생계를 유지하기 곤란한 웅천읍 두용리 박윤(남,92세)씨 댁에 방문하여 조속한 주거복구 및 생활안정에 이바지 하고자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피해주민의 경제난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자 생필품, 응급구호물품 등을 전달하고, 피해주민에게 안전교육 및 응급상활 발생 시 행동요령 지도를 실시하였다.
또한, 피해주민에게 경제적으로 조속한 복구를 통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관련 상담, 생활 의료지원과 국세ㆍ지방세제 및 의료서비스 지원 사항, 기타 화재관련 생활정보의 제공 등 체계적인 피해복구 지원 절차를 안내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로 인해 고통을 받는 주민이 없도록 사회복지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와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로 주민 밀착형 안전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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