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구제역 방역활동을 계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현재 거점소독 초소로 박달재LPC와 명지동가축시장 2개소와 통제소초로 금성면 사곡리 진입도로 군도 21호선에 3개소, 단양어상천 구제역 발생으로 지방도 522호선인 자작동 등 모두 6곳에 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16일 남제천 IC에 방역차량을 설치해 귀성객을 비롯한 관내 유입차량에 대한 소독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소독소와 축산농가용 7400만원으로 소독약품 6종을 추가로 구입해 공급할 예정이며, 버스터미널과 제천역 발판소독조 6개와 현수막 5개를 내걸어 관내 방문 귀성객에게 축산농장 방문자제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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