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김문기기자) 정읍소방서(서장 김원술)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2018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학생들이 실습․참여형 수업을 통해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다.
주요내용은 ▲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 및 이해 ▲ 채용과정 및 자격증, 관련학과 안내 ▲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처치 등 직업체험 ▲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 ▲ 현장대원들의 체험담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은 정읍 관내 중학교 19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일정 협의와 문의사항은 정읍소방서 방호구조과(570-1242)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