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30일 원촌동 하수처리장에서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노사가 함께하는 하수처리장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온실가스 저감 및 악취 예방을 위해 하수처리장 내부에 한밭수목원에서 무상분양 받은 산수유 등 1,725주와 꽃묘 1,845본을 식재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참여해 화합과 상생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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