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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협정 하루만에 충돌 - 15일부터 평화협정 타결…지난해 4월부터 충돌로 인해 5,486명 사망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2-13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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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우크라이나 협정 타결로 종료된 후 하루만에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로 시민 3명과 8명의 군인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친러 반군 관계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에서 포격으로 인해 3명이 숨지고 5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고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8명의 군인이 숨지고 3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양측은 이번 일요일을 시작으로 더이상 분쟁 지역에서 충돌을 하지 않기로 평화협정을 타결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지난해 4월부터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의 충돌로 인해 5,486명이 사망하고 13,0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유엔이 전했다.

 

burs-del/y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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