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보훈 봉사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과 보훈봉사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최정일) 청소년봉사단 20여명은 지난 3월 3일(토),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국가유공자 10명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이불)을 전달하며 함께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품 전달
해당 기관은 국가유공자와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2017 목포 청소년 사랑나눔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 일부로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품을 구입하였다.
또한, 콘서트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이 고령이신 유공자 댁을 직접 찿아가서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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