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재훈)는
‘17. 10월 경부터 최근 ‘18. 2월 중순경까지 대전과 대구, 광주를 오가며 불이 꺼져있는 빈 식당만을 골라 침입하여 현금을 철취하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12 차례에 걸쳐 127만 원을 절취한 혐의로 피의자 A씨(남, 38세)를 CCTV 분석 등을 통해 검거하여 구속했다.
향후 대전서부경찰서는
피의자를 상대로 추가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빈집털이와 같은 민생치안사범에 대하여 지속적인 수사로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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