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에 임해, 2012년과 2017년 대선의 ‘충남지역 문재인 후보캠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저희들은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이하 ‘양승조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고자 오늘 ‘양승조 후보 경선선대위’의 참여를 선언합니다.

저희 참여자 일동이 ‘양승조 후보 경선선대위’에 적극 참여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리는 ‘양승조 후보’가 2012년 대선과 2017년 경선과정에서 누구보다도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충남지역에서 함께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정말 힘든 여정 속에서도 ‘양승조 후보’는 흔들리지 않고 저희들과 함께 ‘문재인 후보’를 믿고 온 정성을 다해 뛰고 또 뛰어다녔습니다.

둘째, 우리는 ‘양승조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가치이념과 정책방향을 충남도정에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승조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에 당 사무총장을 맡아 지근거리에서 모시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가치이념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양승조 후보’는 도지사 출마선언에서 “촛불의 민심으로, 시대의 대의와 명분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자신있게 충남에서 함께 하고 이끌 것이라고 공약했던 것입니다.

셋째, 우리는 ‘양승조 후보’가 경력과 능력, 지조와 신의, 헌신과 봉사, 배려와 포용의 차원에서 충남도정을 이끌 가장 적합한 통합과 포용의 정치지도자라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승조 후보’는 4선 국회의원이자 국회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당대표 비서실장, 당 최고의원, 당 사무총장, 여성단체 법률고문, 노조법률고문, 시민단체 운영위원장, 충남육상연맹회장, 전국궁도연합회장 등 다채로운 경력을 쌓음으로써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에서 ‘민주당 당적’을 갖고 연속 4선에 당선된 최초의 정치인으로서 18대 국회에서는 유일한 민주당의원으로 여러 역경에도 불구하고 4선에 이르기까지 꿋꿋하게 민주당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양승조 후보’는 2007년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해찬 의원의 총무본부장과 대변인을 지냈고, 2012년 당대표 경선 시에 총괄본부장을 맡아 당대표 선출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양승조 후보’는 2010년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민주당 당원 동지들과 함께 한 지방선거를 통해 도지사를 배출하고, 1명 뿐이던 기초단체장을 3명으로, 2명의 도의원을 13명으로, 12명의 시·군의원을 41명으로 증가시킨데 커다란 기여도 했습니다.

넷째, 우리는 ‘양승조 후보’가 출마선언에서 제시하고 있는 정책공약에 크게 공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승조 후보’는 도지사 출마선언에서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노인이 행복한 충남, 사회양극화 극복으로 더불어 잘사는 희망과 꿈이 넘치는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환황해 시대의 핵심성장지역 충남, 청년과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의 충남”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충남지역, 충남도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가장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하고 미래발전적인 공약제시라고 동의합니다.

다섯째, 우리는 ‘양승조 후보’가 “따뜻한 마음, 올곧은 행동, 바른 생활”로 일관해 온 인물이라고 신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승조 후보’는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고 함께 울고 웃어주는 인물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승조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안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무산위기 때 삭발단식투쟁을 전개했고, 박근혜 정권 때 ‘양승조 의원’에 대한 청와대 홍보수석 비난 발언, 규탄의총, 규탄대회, 국회의원 제명안 제출, 지역구 천안에서 3천명 동원의 규탄대회 등을 열고 압박과 강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단있게 사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양승조 후보’는 사회활동을 한 이후 정치생활을 해오면서도 사모님과 자녀들과의 ‘화목한 가족생활’을 충실하게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것, 그 국가비전 하에서 ‘양승조 후보’와 함께 “모두 행복한 포용 복지 충남”을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충남의 지역정신이라고 여기며 그 중심에 바로 “양승조 후보”가 서있다고 확신합니다.

충남지역의 더불어민주당원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

경선과 본선에서 ‘양승조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충남도정’이 여러분의 뜻에 결코 어긋나지 않도록 저희들은 머리, 손발, 몸이 되어 늘 도민과 함께 움직이겠습니다. 하오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