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경북 구미에 세워진다.
구미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제99주년 3.1절에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한다고 밝혔다.
구미역 뒤편 광장에 자리 잡을 소녀상은 대구‧경북지역 9번째 소녀상이다.
현일고 역사동아리, 구미청소년YMCA 등 지역 고교생이 주축이 돼 시작된 구미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은 시민들의 참여로 5개월간 3천500여만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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