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우크라이나 동부의 평화회담이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종료 된 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투가 벌어져 9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당국은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대변인에 따르면 포격과 충돌로 인해 우크라이나군 2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반군 7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도네츠크에서 2월 11일과 12일 밤에 긴장감이 고조돼 강력한 폭발과 사격이 정기적으로 들렸고 충돌은 현지시간 7시 30분경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자원봉사자 대대 아조프는 무거운 싸움이라며 우크라이나 동부의 마리우폴의 몇몇 마을에 전략적인 폭동이었다고 전했다.
반군은 탱크와 포병의 지원으로 역습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들은 분명하게 탱크와 대포, 박격포와 로켓에 모든 것을 의지한 채 폭동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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