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2018. 2. 23. 20:00경 계룡시 엄사면 엄사근린 공원에서 학교전담경찰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청소년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방학기간 중 청소년 비행행위 등 탈선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출범한 청소년자율방범대는 방학기간동안 유관기관 등과 함께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공원, 놀이터, 상가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단체다.
논산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짐과 동시에 학교폭력 발생률 감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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