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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80년만에 최악의 가뭄 - 물 부족으로 시위 벌어져…브라질 경제에 심각한 우려 예상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2-12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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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에서 80년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시위가 벌어졌다.         © AFP

 

11일 브라질 상파울로주 파울리스타대로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물 부족에 대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브라질은 80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어 브라질 경제에 심각한 우려가 예상된다.

 

AFP PHOTO / Nelson ALME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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