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북TP, 2018년 GBTPIER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 김태구
  • 등록 2018-02-19 17:38:27

기사수정
  • - New GBTP 브랜드 확립을 통한 미래 이정표를 명확화


▲ 경북TP가 최근 본부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18년 GBTPIER 성과공유 워크숍`을 갖고 있다.(사진=경북TP 제공)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이재훈 원장)는 최근 경북TP 본부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서별 핵심성과 및 차년도 업무계획.전략을 공유하는 '2018년 GBTPIER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무부처(산업부→중기부) 이관에 따라 TP기능 개선에 대한 비전체계 재설정을 중심으로 전략방향 및 목표 설정과 함께 통합 New GBTP(Great Business and Talent Passion) 브랜드 확립을 통한 미래 이정표를 명확화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부서별 주요기능, 운영예산, 인력, 사업비구성 등을 분석해 2017년 목표대비 실적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해 2018년 조직.부서별 핵심전략 및 목표를 설정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방안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을 통해 조직의 혁신성장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성과공유 및 기관 방향성을 도출하고자 했으며, 조직 및 부서별 목표 연계를 통한 목표지향적 성과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신 비전체계 확립에 따른 부서핵심과제를 도출함으로써 New GBTP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재훈 원장은 "시대의 흐름이 급변함에 따라 기관들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을 통한 임직원 업무전문성 강화 및 지식욕을 고취해 지역 경쟁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단양예총회장,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4일 만에 피해자에 연락 논란 충북 단양군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민간단체장이 음주 의혹은 아니지만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도 즉시 사고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자 B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단양읍 별곡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B씨가 집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K7 승용차)을 가해 차량이 들이받은 뒤 그..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6. 법제화로 다시 뛰는 마을기업, 지속가능한 도약의 길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 지난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마을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은 현장에서 “15년 만의 결실”로 불리고 있다. 2010년대 초반부터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논의가 있었지만 번번이 좌절되었고, 마을기업은 매번 지자체별 한시적 예산과 공모사업에 의존해야 했다. 그러나 2025년 여름, 드디어 법적 기...
  7.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