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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 상암동 CJ E&M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에 참석해 문화와 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우리나라를 문화강국으로 만드는데 주춧돌 역할을 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자산은 문화민족 자긍심을 불어넣어주었고 세계인에게도 감동을 주고 있으며 오천년 역사를 통해 세계에 자랑스러운 독창적인 우리 문화에 대해 전했다.
또한 출범식 이후 문화콘텐츠 업계대표, 예비·초기 창업자 등 14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콘텐츠 업계를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끝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의 대표 기업인과 창작자들의 높은 기상과 열정으로 새로운 문화융성시대가 펼쳐질 것을 확신하며 정부는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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