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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女아이스하키 한일전 - ‘첫 골’ 터질까 이원구
  • 기사등록 2018-02-13 1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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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코리아'가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B조 조별리그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나란히 2패를 당해 승점이 없는 코리아와 일본은 숙명의 라이벌 대결에서 1승을 챙겨 이번 대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목표다. 세계랭킹 9위로 아시아 최강을 자랑하는 일본은 스웨덴, 스위스에 잇달아 패배했지만 이들에 뒤지지 않는 공격력을 선보였다.


반면 이렇다 할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스위스와 스웨덴에 거푸 0대 8로 맥없이 주저앉은 '코리아'는 수비에 치중한 뒤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승패를 떠나 남북단일팀의 대회 첫 골이 언제 터질지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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