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금속 공장과 버스 정류장 앞에서 박격포가 떨어져 4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대변인 이반 프릭호드코에 따르면 도네츠크의 버스정류장에서 박격포의 화재로 버스운전기사가 숨졌고 금속공장 보안 직원 3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당국은 민스크 평화회담 시작 전에 발생한 사고로 정확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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