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집트 남부에서 고대 무덤의 일부가 철거되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국제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는 아스완 마을에서 돌을 옮기다가 사고가 발생해 무덤의 일부가 부분적으로 철거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크레인으로 무거운 돌을 옮기다가 무덤과 충돌해 심하게 손상되었다고 전했다.
이집트 아스완에는 50개 이상의 웅장한 무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a-aha/jds/srm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