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장 연임 확정 - 제13대 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무투표 당선 확정 김만석
  • 기사등록 2018-02-09 17:31:03
기사수정


▲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장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장이 3년 더 인천 의사들을 이끈다.


인천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3대 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이광래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의사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 시 투표 없이 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하도록 돼 있다.


황성식 인천시의사회 선관위원장(인천 연수병원장)은 "정관에 따라 이광래 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오는 22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의 연임이 확정되면 오는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이광래 회장은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인천 남구에서 이광래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시남구의사회장·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장·대한개원내과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제11대 집행부 수석부회장을 거쳐 2015년 인천시의사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12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