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양평공사(이하 공사)는 양평친환경인증미 2673톤을 학교급식용으로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지난 2일 경기도 8개 지자체와 체결했다.
공사는 매년 관내에서 생산되는 약 2600여 톤의 친환경인증벼 수매·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2018년도 친환경인증벼 수매량은 친환경인증 농가 증대로 약 3000톤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나 지속적인 쌀 소비와 학생 수 감소 등 판로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사전 안전성검사 정착을 통한 ‘안전한 친환경 먹을거리 공급 체계 구축’을 슬로건으로 공격적 영업을 실시, 친환경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함께 ‘군민 행복 중심의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차별화된 경영 전략을 펼쳐 이번 계약 체결의 성과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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