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2시 21분께 서울 동작구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노인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에 있는 원룸의 침대 매트리스 주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6분만에 완전히 진화 됐지만, 거주자 A(90)씨가 집안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80만원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5일 합동 감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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