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18. 2. 5 ∼ 2. 18.(14일간) 까지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정밀 방범진단과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방범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찰, 형사, 자율방범대 협력단체 등 1,090여명의 경력으로 주·야간 취약지역에 대한 거점 및 가시적인 순찰을 통한 범죄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방범진단을 통해 시설보완이 필요시 개선요구는 물론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활동과 설 연휴 동안 집을 비우는 집이 늘면서 빈집털이 예방, 농산물 보관창고 등에 맞춤형 예약순찰 활동으로 사전에 범죄를 차단할 예정이다.
한도연 경찰서장은 시민들의 ‘가족과 함께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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