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입암파출소(소장 고명희)에서는 설 명절 전·후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으로 평온한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등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5일부터 7일간 실시하는 1단계에는 보안시설이 취약한 금융기관 중심으로 취약요인 정밀진단 및 점검을 실시하고, 마을회관 방문 주민상대 절도 예방을 위한 범죄신고 및 대응요령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공동체치안 분위기를 조성하고,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실시하는 2단계는 취약지역 집중 순찰 기간으로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지원경력을 확보하여 주민불안장소에 대하여 탄력순찰을 실시하는 등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평온한 명절치안을 확보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설 연휴동안 역귀성으로 인해 집을 비우는 사례가 늘어 빈집털이가 우려되는 만큼 ‘사전예약순찰제’를 적극 홍보하는 등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 소장은 “설 명절기간 동안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등 치안력을 집중하여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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