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원술)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설 연휴 전일인 2월 14일(수) 14:00 에는 귀성객 주요 이동거점장소인 역, 터미널, 전통시장, 백화점 등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전국단위 일제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며 정읍에서는 정읍역 및 정읍시외버스터미널 2개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화재 건수의 27.2%가 주택에서 발생하였고 전체 인명피해 60%(210명 중 123명), 사망자 72.5%(40명 중 29명)가 주택에서 발생함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단독주택이 많은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기에 귀성객 이동거점장소인 정읍역 전광판 등 다양한 생활접점매체 등을 통해 집중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원술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안전을 지키는 최고의 명절 선물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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