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프랑스에서 은퇴한 전기공의 차고에서 피카소 작품 271점이 발견돼 작품들을 훔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재판에 섰다.
75세 피에르 르 게네크는 전기공으로 일하다 은퇴를 했고 그의 아내재클린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피카소 작품 271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게네크가 소유하고 있는 피카소 작품은 피카소가 1973년 사망 전 소유하고 있던 작품들로 가치가 870억정도로 알려졌다.
또한 게네크는 아들에게 진품 여부를 물어봤다가 아들이 절도에 대한 의심으로 신고를 했고 재판까지 가게되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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