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국유림관리소는 10일 단양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숲가꾸기 영림단 등 올 해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 곳곳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산림사업 근로자에게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열렸다.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실시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산림사업 분야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병행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