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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다가구주택 불...이재민 13명 발생 - 시, 13명 이재민 동부동주민센터에 임시거처 마련 이송갑
  • 기사등록 2018-01-30 1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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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3시52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2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층 물티슈 제작공장, 2층 원룸 구조 다가구주택 거주민 10여명과 인접한 빌라 주민 등 20여명이 대피했다. 


또 2층 원룸 11세대(333.96㎡)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2층 210호와 211호 주변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용인시는 이 화재로 13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 동부동주민센터에 화재 피해자들을 위한 임시거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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