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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를 피하기 위해 사육사와 레슬링을 벌이는 판다 2마리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1-03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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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쓰촨성의 장난꾸러기 아기판다 2마리가 그들에게 영양제를 놓으려는 사육사를 상대로 더블 팀워크의 가치를 배웠다.

 

판다 생태공원(Chengdu Research Base of Giant Panda Breeding)의 리틀 멍과 빅 멍이란 이름의 2살 판다들은 그들의 사육사가 영양제를 투여하려 할때마다 사육사의 등을 오르내리며 전면적 공세를 벌였다.

 

결국 사육사는 이 과정중에 거의 잃어버릴뻔한 주사기를 판다들의 입속에 넣었다. 그 후 다시 우리로 돌아와 비슷한 치료를 한 사육사는 2마리가 놀도록 남겨두고 재빨리 자리를 피했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Locations: CHENGDU, SICHUAN PROVINCE, CHINA

Source: IPANDA.COM

Revision: 4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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