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염태영 수원시장이 3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가 개조와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염 시장은 토론회에서 “정부형태나 대통령임기제 등 국가조직론에 집중하는 현재의 개헌 논의는 국민들로부터도 전폭적인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방분권형 개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염 시장은 지방분권형 개헌의 추진전락으로 “‘지방분권’의 개념을 뚜렷하게 제시하고 분권의제 및 그 실천을 위한 방안을 명확하게 설정함으로써 개헌정국 하에서 지방분권이라는 단일 주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 간 이해관계와 입장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분권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전제 지방자치 차원의 공통적인 내용으로 수렴해 이를 헌법규범에 우선 관철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해야한다”며 “각 주체에 따라 입장이 달라지는 내용들은 헌법 개정 이후 하위법의 제·개정 차원에서 추후 검토하는 ‘단계적 전략’을 추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방분권개헌의 내용으로 헌법 전문(前文)에 지방분권 관련 내용이 포함될 것, 지방자치 관련 법규범의 제·개정 시 지방이 반드시 관여할 수 있는 권한 부여, 지역의 특성에 맞게 자치단체의 기관구성 다양화 할 수 있는 근거 신설, 중앙정부에 대한 지방의 견제장치 마련, ▲방재정에 관한 헌번 근거 신설, 중앙과 지방간의 협력 및 공동과제에 관한 규정 신설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 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 4단체와 지방분권국민운동 등 지방분권 관련 단체가 주최하고 지방분권개헌포럼 준비위원회가 주관했다.
토론회에는 이기우 인하대 교수, 안성호 대전대 교수, 이재오 국회의원, 김성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정책연구실장이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장대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법개정 특별위원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수원시장), 이상선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 상임대표, 박명흠 지방분권국민운동 공동대표, 김한광 지역방송협의회 공동의장, 안재휘 한국지역언론인클럽 감사, 신정훈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이 발전하려면 비대화된 중앙정부와 국회를 혁신하고 국민주권을 확대하는 지방분권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 “개헌 논의방식도 국회주도의 개헌 논의에서 국민주도로 개헌이 논의가 돼야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분권형 개헌도 국민주권 강화하는 테두리 안에서 논의하고 개헌을 위해 국회와 시민사회가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