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8개 농협이 농협중앙회 ‘2017년 클린뱅크 농·축협’에 선정됐다.
22일 농협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2017년 클린뱅크 농·축협’에 선정된 곳은 대전원예·서부·유성·북대전·남대전·진잠·동대전·회덕 농협 등이다.
특히 대전원예농협은 최근 5년 연속 '금 등급 달성 농·축협'에 부여하는 그랑프리 농협에 선정됐다. ‘그랑프리’는 자산건전성 최고 등급이다.
클린뱅크 인증제도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과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을 평가하는 것으로 자산건전성과 관련한 농·축협 공신력의 척도가 되고 있다.
전용석 농협대전지역본부장은 "클린뱅크 인증이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관련 대·내외 공신력 척도인 만큼 대전 관내 모든 농협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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