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벗도서관(관장 배창섭)은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통한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한 2015년도 1기 정규문화프로그램과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정규문화프로그램은 강좌당 10명씩 총7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는 0~40개월 아기가 엄마와 함께 하는 북스타트 연계 강좌(꿈벗 베이비 BOOKS), 유아6~7세 대상 독후활동강좌(꿈벗 동화탐험대1), 초등1~2학년 대상 동화요리, 독후활동 강좌(맛있는 책 요리하는 도서관/ 꿈벗 동화탐험대2), 초등 3~6학년 대상 역사동화, 독후활동 강좌(도서관에서 역사 뚝딱!/ 책 속으로 떠나는 미술여행), 성인 대상 강좌(공예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와 함께 초등1~2학년과 3~4학년으로 나누어 독서동아리 ‘다독(多讀)!뚝딱! 책 놀이터’를 운영한다. 독서동아리는 1년 동안 담당사서와 함께 활동하며, 월별 선정도서를 읽고 자신만의 독서포트폴리오를 만든다.
꿈벗도서관 배창섭 관장은 “이번 2015년 1기 정규문화프로그램 및 독서동아리는 책과 연계한 흥미와 놀이위주로 구성된 강좌로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10일부터 회원카드 지참 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정원 내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다만 교재비 및 재료비는 필요시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벗도서관 홈페이지(http://gblib.icjg.go.kr) 또는 전화 문의(032-764-611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