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서장: 한도연)는
지난 5일 산외면 평사리 외 3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작년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사고는 보행자와 이륜차 사고로, 전체 사고발생의 80%이상이 65세 이상의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경찰은 관내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무단횡단 절대 금지, 도로횡단 시 반드시 좌우 살피기, 보행보조용 의자차는 도로교통법 상 보행자로 인도로 다녀야 하고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어있지 않은 곳에서는 한쪽 가장자리로 운행 할 것,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을 때는 중상 가능성이 4배나 높아짐을 알리며 반드시 턱끈까지 착용 등 안전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해가 점점 짧아짐에 따라 야간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나들이 시에는 밝은 옷을 입어주세요”,“안전한 보행이 장수의 비결입니다“사고예방 문구가 새겨진 효자손, 죽비 등 홍보 물품을 나누어 드리며 교통사고예방 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유흥규 교통관리계장은,
“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여 관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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