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11분께 울산시 중구 장현동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50㎡가 소실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개밥을 주다 나와보니 연기가 나고 있었다"는 최초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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