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고부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부면 선후회(회장 김성열는 12월 26일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기탁했다.
상만에 위치하고 있는 만수교회(목사 탁귀진)에서 지역 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생활이 어려운 다자녀가정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100만원 상당의 이불 24채를 기탁했다.
농심회(회장 김기수)는 12월 28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면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기탁 받은 물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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