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이평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애)는 12월 28일 지역 내 경로당 46개소를 방문해 1개소 당 1박스씩, 모두 46 박스(8kg 기준)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 16명은 각 마을경로당을 찾아 떡국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경애 새마을부녀회장은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이웃들의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어르신들께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밝혔다.
부녀회은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면은“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을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과 안전에 보다 더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8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