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9일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에 해상 영토수호 및 어선의 안전한 피항 여건을 조성하고자 후포항 1단계 건설사업을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본 사업은 금년 예산 8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336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후포항에 해경부두 110m, 방파제 150m, 파제제 150m 축조 및 부두 운영에 필요한 전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후포항 1단계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후포항 내 정온확보 및 해역활동 선박의 중간 피항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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