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인권)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2포(10kg 기준)와 라면 32박스를 기탁했다.
김인권 회장은 “칠보초등학교 10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어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익명의 독지가가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면 관계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현물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소외당하는 면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함께 누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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